[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령자 복지주택’이 경북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90가구 규모로 마련된다.경주시는 LH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비 14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 2024년 하반기까지 90가구 규모의 고령자 주택을 건립한다.주택 내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입주자와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만65세 이상 시민 중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이 우선 입주한다.LH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주시는 내남면 이조리에 홀로 사는 만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을 2024년까지 마련한다.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100세 행복 지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주시와 국토부는 국비 12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4억원을 들여 내남면 이조리 148-1번지 외 8필지에 100세대 규모의 고령자주택을 조성한다. 경주시의 고령자복지주택은 2019년 안강읍, 2020년